안녕하세요.
10월 21일에 고객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였는데 전혀 답변을 안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1:1문의로 다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볼펜 하나를 사러 덕소점에 방문하였는데 결제를 할 때 알바생분께서 쳐다도 안보고 옆에 알바생분과 수다를 떨면서 볼펜을 찍고는 볼펜을 들고 있는 손의 중지와 약지 사이로 돈을 받는게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마트에 계시는 불친절한 아주머니들도 요즘은 그렇게 돈이나 카드를 받지 않습니다. 그것 때문에 기분이 불쾌해서 저도 거스름돈을 대충 받았습니다. 끝까지 쳐다도 보고 안보고 주길래
그래서 거스름돈을 받고 뒤를 돌자마자 그 알바생분께서는 싸가지 없다고 하더군요. 옆에 알바생분은 왜? 이러고
그 알바생분도 제가 거스름돈 받는게 마음에 안 들을 수도 있었을겁니다. 근데 그렇게 말을 하고 싶더라도 손님이 뒤를 돌자마자 하는게 바른 인성인가요? 제가 그 자리에서 뭐라 하는것 보다는 본사에서 직접 매장에 방문하여 서비스나 고객응대 등에 대해서 재교육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