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불쾌하네요 어제 어머니께서 중계매장을 방문하시어 아크릴물감을 교환요청하셨다고 하시는데 직원의 태도가 상상초월이더군요 교환요청을 하며 한 지지난주쯤 구입했을거에요~ 하니 "그럼 보름이나 됐네요?" 라고 하는 등 틱틱대는 말투로 응대하더랍니다. 그정도는 포스기에서 조회가 가능하지않나요? 그 후 응대도 않길래 "지금 찾아보고있잖아요" 라고 신경질적인 태도로 말을 내뱉고 고객을 세워두고 다른 직원에게 "이거 썼나 확인해봐"라고 하는 등 일관되게 성의없는 태도에 참다참다 어머니께서 정말불친절하시네요 라고 하니 "교환이 안된다고하니까 불친절한건가요?" 라는 투로 대답했다네요 이건 어디 메뉴얼인가요? 본사에서 고객응대 이렇게 가르치나요? 은사에서 15년동안 살면서 한두번 이용했지만 페이펄은 동네사람들에게도 저에게도 별로 친절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제 가족이 직접 이런일을 겪으니 정말 불쾌하네요 본사측에서는 알고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