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5시경 페이펄 문구센터 산본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다가
구입하려던 펜이 같은모양에 이름이 제각각이라 서 계시는 직원분께
“이 젤리볼펜 종류가 어떻게 다른건가요?”
하고 질문을 드렸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서 계시는 자리에서 그대로
“뭐가요? 뭘 물어보시는거에요? 그렇게 다짜고짜 물어보시면 어떡합니까?” 라고 언짢게 대답하시길래
“젤리볼펜 흰색이 이름이 다 달라서 종류가 여러개인 것 같은데 이름이 왜 다른거죠?”
라고 질문하면서 펜 판매대에가서 손가락으로 가르켰을 때
“그거는 펄이 있는거 그거는 펄없는거 그거는 말리고 쓰는거”
이런식으로 무 성의하게 답하시는겁니다. 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 순간
아무리 문구점이라고 해도 직원이면 물건을 보면서 말씀해주시는
작은 성의라도 보이면서 대답하고 서비스를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계산할때도 계산대에 또 다른직원은 물건 바코드를 찍고 그냥 던지듯 주더군요
제가 산 물건은 펜과 종이였는데 봉투가 필요하냐는 말도 물어보지 않고
종이는 감싸줘야하는지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예전부터 페이펄문구센터 산본점을 이용해 왔는데 항상 갈 때마다 불친절 했고 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산본점에 대한 제대로 된 서비스 교육 부탁드립니다. 교육 후 증명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