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구요 평소에 부천점 페이펄문구점 오프라인 자주 이용했던 사람입니다 미술전공해서요 몇 년 동안 크게 불편했던 점은 없었는데 오늘 너무 황당해서 회원가입해서 글까지 남깁니다.
오늘 부천 매장으로 제가 찾는 제품이 있는지 문의차 전화 드렸습니다. 근데 대뜸 받자마자 퉁명스러운 목소리로 매장이 바쁜데 급한 일이냐고 묻더군요 거기까진 그럴 수 있다고 쳤습니다 그러더니 찾는 제품이 뭐냐고 빨리 말하라고 하더군요 . 다그치듯이 빨리 말하라고 해서 어이가 없었어요 매장이 바쁜것까지 고객이 잘 못한 일입니까? 바쁜건 그쪽 사정이구 제가 하대까지 당하면서 전화받을 이유는 없는데요 그러면 응대하기 싫으시면 전화를 받질 말던지요
제품명 말하기도 전에 바빠서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전화 끊고 어찌나 기분이 나쁘던지 다시는 이용 안하려구요 그리고 주변에도 응대가 너무 싸가지 없으니 가지말라고 만류하려구요
잘 생각해보세요 말투가 친절했으면 제가 이렇게 까지 글 안남겼죠 말투는 물론 내용까지 너무 무례해서 장문의 글 남깁니다
이런식으로 전화받으실거면 아예 안받으시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