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평내호평역점으로 운영되던 페이펄 매장은 19년 9월에 체인점 계약해지로 현재는 다른 브랜드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평내호평에는 페이펄 매장이 없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페이펄로 오픈하여 지역에서 수년간 운영을 하였고,
같은 문구업계에 종사하는 관리자로서 문구점을 찾은 고객님께 큰 불편을 드린점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또한 아직 페이펄을 기억해주시고, 페이펄닷컴에 불만사항을 전해주신 것에 대해서는 큰 감사를 드립니다.

고객님이 전해주신 불만사항을 잘 헤아려서 저희 전직원들이 페이펄 매장을 찾으시는 고객님들께 불편을 드리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서비스를 개선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가까운 곳에 페이펄 매장이 없음을 이해해주시고, 온라인 페이펄닷컴을 이용하신다면 최선을 다해 응대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페이펄을 기억해주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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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으십니다.

6월 18일 저녁시간대 평내호평역점을 이용했습니다.

남자분 혼자 계산을 보는 와중에 계산하려는 사람이 좀 많은 상태였는데

계산을 하시더니 카드를 챙기는 와중에 영수증을 손에 거의 반 강제로 쥐어주고 뒷사람을 받으시더라구요.

그 분 입장에서는 빨리 계산해서 줄을 줄이고 싶었겠지만

손님이 느끼기에는 좀 그랬습니다.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그렇지 저런 식으로 손님을 응대하면 볼일 봤으니까 꺼지라는 식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랜 만에 내 돈 주고 이런 기분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